여성가족부.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여성가족부는 21일 100여 개 기업 인사·조직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동향 및 사례 분석 △법·제도 이슈 △조직문화 적용 전략 등 다양한 세부 과정으로 구성된다. 일과 삶의 조화, 양성평등과 함께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조직문화 전반에 녹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여가부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용의눈게임
에는 총 4차례 교육에 28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기본교육 외에도 기업별 적용과 구체적 사례를 발굴하는 심화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기업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정책과 현장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 4차례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중소기업,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을 중심으로 400여 개 대아티아이 주식
기업의 인사·조직관리 실무자와 최고경영자가 참여한다.
sseol@news1.kr